외환銀,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 고객대상 사은행사 실시

2012-05-22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외환은행은 오는 7월 말까지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자는 행사기간 동안 서울과 인천,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신규 등록한 고객 중 각 지역별로 50명씩 총 250명을 뽑는다. 기존 등록고객 중 행사기간 내에 외화송금을 하면 거래 영업점 추천을 통해 250명을 선정한다.

외환은행은 이들 500명에게 프로야구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티셔츠·모자·스낵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경기는 △서울 잠실구장(8월14일, 롯데:LG) △인천 문학구장(8월14일, 넥센:SK) △대구 대구구장(8월14일, 기아:삼성) △부산 사직구장(8월21일, SK:롯데) △광주 광주구장(8월28일, SK:기아) 등 5곳에서 진행되며, 구장별로 각 100명씩 초청한다.

자세한 내용은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 이벤트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