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행사장 내 '안전체험부스' 운영

2018-05-07     민옥선 기자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지난 5일과 6일 어린이날과 해미읍성 연등축제에서 가정의 달 행사 참여객들에게 안전과 행복을 선물했다.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은 서산종합운동장에서 △구조장비 전시 △어린이 방화복 착용 및 기념촬영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체험장을 운영했으며 호수공원 광장 일대에서 심폐소생술 부스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또한 6일 해미읍성 연등축제에서는 심폐소생술 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 참여자들에게 심폐소생술 방법과 필요성을 알리는 등 “시민들이 안전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와 홍보를 했다.소방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