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2018 TIPA 어워드’ 4개 부문 수상

2019-05-08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018 TIPA 어워드’ 에서 자사 4개 제품이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TIPA 월드 어워드는 전 세계 주요 카메라 및 영상 관련 전문지의 편집장들이 최근 1년간 출시된 제품 중 부문별로 가장 뛰어난 제품을 선정하는 상이다.니콘은 올해 어워드에서 △베스트 DSLR 프로페셔널 부문에 D850 △베스트 APS-C DSLR 엑스퍼트 부문 D7500 △베스트 러기드 카메라 부문 COOLPIX W300s △베스트 프로페셔널 렌즈 부문 AF-S NIKKOR 180-400mm f‧4E TC1.4 FL ED VR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이사는 “사진 및 영상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어워드에서 자사의 최근 주력 제품들로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 개발을 통해 최고의 카메라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