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8’ 개최

국내 최초 가구연구소 ‘스튜디오 원’ 첫 선보여

2018-05-09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퍼시스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오금동에 위치한 퍼시스 본사 및 통합 가구연구소에서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8’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퍼시스의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와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세미나 프로그램으로는 퍼시스 사무환경기획팀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업의 혁신을 창출하는 사무환경 전략’에 대한 주제강연과 ‘2018 사무환경 인식 조사 결과’가 발표된다.또한 CJ오쇼핑, 우아한형제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의 담당자들을 초청해 ‘창의와 도전을 위한 사무환경’과 ‘배달의민족의 공간과 문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업무 혁신’ 등을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모든 강연은 퍼시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더불어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초 가구연구소 ‘스튜디오 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가구연구소 가이드 투어는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본사 쇼룸에서는 자유 관람 후 사무환경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도 진행한다.사무가구 및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사무환경과 오피스 트렌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든지 무료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퍼시스 관계자는 “올해는 기업의 혁신에 초점을 맞춘 괄목할 만한 사례를 선보일 계획이다”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보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이 사무환경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