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허리통증으로 병원 외진

2019-05-09     이아량 기자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허리통증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구치소 호송차량을 타고 출발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서울성모병원에 도착,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