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3년 연속 수상
2019-05-10 전길헌 기자
[매일일보 전길헌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음경택 위원장(자유한국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이 10일 '2018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음 위원장은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018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직능·소상공인·자영업 등 290여 단체로 구성된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국민 행복을 위한 정책 추진, 선고공약 실천 등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무원을 선정한다.음 위원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해왔으며, 제7대 안양시의회에 등원한 이후 열정적인 의정활동 공로로 민주평통 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2016 경기의정대상(예산절감부문),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2017 티브로드 ABC방송 의정대상 등을 수상하며 초선의원으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음 위원장은 지난 4년간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부모 등 부양자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18건의 조례와 6건의 정책촉구건의안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에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제공한 안양사랑상품권 발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음 위원장은 “평소 시민이 주인임을 잊지 않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기울이는 민생 중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한 덕분에 3년 연속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늘 시민이 주인인 활기찬 안양을 만들기 위해, 고향인 안양의 백년대계를 위해 활동하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