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2011 동양 리서치포럼 개최
2012-05-26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동양종합금융증권은 6월 2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에서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경제, 주식시장 및 산업별 전망을 제시하는 ‘2011 동양 리서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1년 하반기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을 통해 성공투자를 위한 최적의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동양종합금융증권 리서치센터 20명의 애널리스트들이 경제 및 산업 전 부문에 대하여 핵심 투자 포인트 위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각 애널리스트가 투자포인트를 동영상 등 다양한 시각효과를 가미해 10분 분량의 압축된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발표하는 차별화된 강연방식으로 진행됨으로써 참가자들의 몰입도 증대가 기대된다. 또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중국 및 한반도 전문가인 윌리엄 오버홀트 하버드대 교수가 초대연사로 나서 각각 ‘합리적인 투자의사결정의 뇌과학’과 ‘The New China’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서명석 동양종합금융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세계 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며 회복 과정을 밟고 있으나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울 다양한 위기 요인도 상존하고 있다.”며, “금번 포럼은 금융시장과 산업의 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앞으로 변화할 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로 당사 리서치센터가 준비한 강연을 통해 하반기 성공 투자를 위한 최적의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