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 공기청정기 출시…극초미세먼지 99.7%까지 제거
2018-05-14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유닉스전자는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유닉스전자가 자사 최초로 출시한 ‘유닉스 공기청정기’는 4중 여과 필터를 통해 포름알데히드 등의 PM 2.5 유해물질을 99% 제거한다. 0.1㎛의 극초미세먼지는 99.7%까지 제거해 공기를 정화한다. 특히 407㎥‧h의 공기정화율(CADR)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내부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사용면적은 44.1㎡로 다인 가구에서도 활용가치가 높다.이번 신제품 공기청정기는 헤어 드라이어에 사용한 BLDC모터 기술을 적용해 취침 모드 선택 시 저진동저소음으로 작동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자동 청정 모드’는 제품 표면에 장착된 고정밀도 스마트 센서가 주변 공기 변화에 따라 스스로 청정 모드를 선택해 가동한다.또한 본체 전면에 4가지 컬러로 공기 상태를 표시해줘 한 눈에 현재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슬림한 타워형으로 디자인 한 것도 특징이다.유닉스전자 관계자는 “건강한 머리 말리기를 위한 40년 연구를 바탕으로 생활 필수 가전이 된 공기청정기 제품을 출시해 일상의 건강한 바람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