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한국사회공헌대상 수상

2012-05-3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카드는 3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사회공헌대상은 각종 기관과 단체, 기업 등 사회공헌활동에 있어 모범적인 주체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과 사회공익성 운동을 정착시켜 더불어 잘 사는 사회, 지속가능경영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고자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는 시상제도이다.

이 날 신한카드가 수상한 사회공헌부문 대상은 카드업의 특성을 살린 국내최초의 기부전용 사이트 ‘아름인’, 아름인도서관, 임직원 우수리 및 사랑의 계좌,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 동안 신한카드가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뜻 깊은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모든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