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제이 헬로 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 론칭

2018-05-17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19일부터 매일 오후 2시~6시까지, 로비 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디제이 헬로 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를 론칭한다.

디제이 헬로 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는 지난해 SNS에서 화제를 낳은 헬로 키티 빙수를 한 층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콘셉의 빙수를 맛볼 수 있다.

더불어 별도로 뷔페 섹션을 마련해 달콤한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 빙수 사이드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전체적인 공간은 로비 테이블부터 한 쪽 벽면 전체를 장식한 포토존까지 디제이헬로 키티가 운영하는 LP바를 테마로 완성해 고객들이 직접 사진도 찍고, 공간을 체험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디제이 헬로 키티는 이용 시 디스코 볼 모양의그릇에 담긴 미니 헬로 키티 빙수가 직접 테이블로 제공된다.

뷔페 섹션에는 랍스터 에클레어, 니수아즈 샐러드, 캐비아 프로피터롤, 치킨&트러플 테린, 파르마 햄 샌드위치, 연어 콩피 등의 다양한 세이보리 메뉴와 앙증맞은 비주얼의 헬로 키티 컵케이크, 상큼한 블루베리 베린느, 부드러운 초콜릿 로즈 무스 등의 디저트가 함께 준비된다.

또한 팥, 과일 콤포트, 크럼블, 인절미, 솔티드 캬라멜 등의 다양한 빙수 사이드 메뉴도 마련돼 기호에 따라 첨가할 수 있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해 화제를 낳았던 헬로 키티 빙수를 이번에는 빙수 디저트 뷔페 컨셉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이게 됐다”면서 “디제이 헬로 키티의 LP바로 변신한 더 라운지 공간과 함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 채드 야마가타의 섬세한 디테일을 더한 맛과 비주얼이 더해진 빙수와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