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빡세게 독서’ 캠페인 실시
2019-05-18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대교는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 ‘빡세게 독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대교와 체인지그라운드가 함께하는 빡세게 독서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연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이번달 캠페인은 오는 19일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열린다.이번 캠페인은 가족 구성원간 함께 독서하며, 서로 읽은 책의 내용을 공유하고 추천하는 소통의 시간이 준비됐다. 또한 독서 프로그램 시간 외에 인문·사회과학 전문 고영성 작가와 ‘완벽한 공부법’의 저자인 신영준 박사의 미니 강의 시간도 마련됐다.대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책을 가까이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됐다”며 “향후에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배움을 통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