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리바트가 주방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친’ 의 온라인 전용 신제품 ‘몬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몬트는 독일어로 달을 의미한다. ‘리바트 키친 몬트’는 현대리바트에서 독자 개발 한 ‘몬트 그레이’ 색상을 처음 적용한 제품이다. 반 무광 도어를 채택해 빛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광보다 지문과 오염에 강하고 구매 고객의 취향에 따라 몬트 그레이 색상과 화이트, 다크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의 도어를 믹스 매치할 수 있다.현대리바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오는 31일까지 리바트 키친 몬트를 최대 35% 할인 판매하고 실측과 시공 및 기존 주방가구 철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구매는 리바트몰 및 11번가, G마켓 등 종합 온라인 몰에서 가능하다.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최근 주방은 두번째 거실로 불리며 식사 공간을 넘어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리바트는 이번달 동안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리바트 키친 주방가구 구매 고객에 한해 하이브리드 3구 전기쿡탑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