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최우수 공로대상
공기업 경영혁신부분에서 기여한 공 인정받아
2019-05-23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양호 예비후보가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창조경제부문 최우수 공로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농촌진흥청장을 지낸 이양호 예비후보는 공기업 경영혁신부분에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이 예비후보는 수상소감에서 “1982년 행정고시 합격 이후, 지난 30년간 농식품부, 외교부, 농촌진흥청, 공기업 등에서 정책의 기획과 집행, 예산 편성과 확보, 대외 협력과 협상, 기업 경영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격동기 한국 현대사의 중심에서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며 “오늘의 영광을 토대로 지역 경제 회생과 42만 시민을 위한 삶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 7개 단체가 주관하고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 또는 단체에 표창해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우수함을 홍보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