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산돌커뮤니케이션이 전개하는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 산돌구름에서 웹과 모바일 사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이트 개편은 그동안 고객이 요구해온 내용에 집중했다. 상세 페이지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입력하고 폰트 크기를 변환해 미리 보기 적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다른 폰트와의 비교도 쉬워졌다. 더불어 장바구니에서 통합 결제를 가능하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했다.이선경 산돌커뮤니케이션 기술개발팀장은 “최근 몇 년 사이 사이트의 속도와 장바구니 기능 개선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 환경에 맞춘 사이트로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산돌구름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산돌구름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산돌구름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대떡볶이 생일상 쿠폰(33명)과 바른생활 이모티콘(33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사이트 리뉴얼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돌구름 사이트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