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가맹점 환경 개선 ‘리프레쉬 캠페인’ 첫 실시

2019-05-28     안지예 기자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는 가맹점 환경개선을 위한 ‘리프레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리프레쉬 캠페인은 죠스떡볶이가 가맹점의 환경과 서비스 개선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와 가맹본사와 브랜드에 대한 점주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죠스떡볶이는 지난 25일 종각점과 명일역점 등지에서 리프레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본사 직원 3명씩 한 팀을 이뤄 각 매장에서 청소와 수리·보수를 비롯해 전처리 작업, 매장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했다. 또한 행사 당일 리프레쉬 캠페인 실시 매장을 찾은 모든 고객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지원해 고객 유입을 도왔다.죠스떡볶이 관계자는 “리프레쉬 캠페인 후 점주들이 자신감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전 매장 시행을 목표로 꾸준히 실시해 모든 죠스떡볶이 점주들에게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