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분양
2355가구 최고 46층의 랜드마크 브랜드 대단지
2019-05-28 이동욱 기자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도 수원에서 주거상업복합 대단지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단지는 수원시 대유평지구 2-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14개동, 전용면적 59~149㎡ 총 2355가구로 이뤄져 있다.단지가 들어서는 대유평지구는 KT&G가 연초제조창으로 사용하던 부지로 주상복합용지, 업무상업복합용지와 도시공원으로 구성돼 있다.대유평지구는 KT&G가 연초제조창으로 사용하던 부지로 주상복합용지, 업무상업복합용지와 도시공원으로 구성돼 있다.‘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KTX와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과천~봉담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용도 편리하다.단지 앞에 송림초, 명인중, 장안고 등이 있고 수원 대표 명문학군인 정자동 학원가도 가깝다.단지를 둘러싼 도시공원 옆에 대형 상업시설이 예정돼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AK플라자 등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옆에는 경기도의료원이 있으며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도 있다.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하다. 1층 필로티 적용으로 쾌적한 공간을 연출했다. 또 팬트리, 드레스룸, 공용욕실 특화 등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평면이 도입된다.커뮤니티 센터에는 4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골프클럽, 피트니스 센터 G/X클럽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북카페, 키즈카페, 체육시설, 게스트하우스 등도 들어선다.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사업지 옆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