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쿠첸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 28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첫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맘앤베이비엑스포는 매회 10만여 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베이비페어다. 다양한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용품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보며 최신 육아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쿠첸은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프리미엄 유아가전 ‘쿠첸 베이비케어’를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쿠첸 베이비케어는 젖병살균소독기 4종, 오토 분유포트 4종으로 구성됐다. H49에 위치한 부스에서 유아가전을 비롯해 밥솥, 전기레인지, 가습기 등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현장 구매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젖병소독기용 자외선(UV)램프 2개, 편백나무 밥주걱, 일회용 분유저장팩 등을 기본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요일별로 선착순 구매고객 30명에게 무드등, 손톱깎이, 방수요, 노리개 젖꼭지 등 추가 사은품도 제공한다.쿠첸 관계자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쿠첸 베이비케어만의 강점을 알리고자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쿠첸 베이비케어를 직접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해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