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겠다" 속여 수억원 뜯어낸 30대 카사노바
2008-07-07 매일일보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호주에서 같이 살자며 마치 결혼할 것처럼 환심을 산 뒤 피해여성의 승용차를 담보로 사채까지 빌렸으며 돈은 모두 도박과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호주에서 같이 살자며 마치 결혼할 것처럼 환심을 산 뒤 피해여성의 승용차를 담보로 사채까지 빌렸으며 돈은 모두 도박과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