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 등 뇌물 챙긴 국토부 현직과장 구속 2012-06-16 서정철 기자 [매일일보]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주원)는 15일 관리감독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기로 하고 산삼을 포함한 수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국토해양부 부동산 관련 부서 과장 백모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백 과장은 지난해 12월말 정부 과천청사 인근 한 식당에서 G리츠사(Reits·부동산투자신탁회사) 사주 최모씨로부터 500만원 상당 산삼과 현금 2000만원이 담긴 선물상자 등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뇌물을 받은 백 과장이 G리츠사의 부실을 알고도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