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관광청, 조쉬·올리와 함께하는 두바이 여행 이벤트 진행

2019-06-08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두바이 관광청은 인기 유투버 영국남자 조쉬와 올리, 대한항공과 함께 두바이 여행 이벤트를 오는 6월 7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두바이 관광청은 최근 영국남자 조쉬, 올리와 함께 두바이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감상할 수 있는 영국남자 두바이편 영상을 제작했다.해당 영상을 통해 두바이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거대한 액자 모양의 전망대 두바이 프레임, 두바이 해안지역을 비행하는 가장 가벼운 비행기 패러모터 글라이딩, 세계에서 가장 긴 짚라인, 그리고 두바이 인기 유투버 페이먼이 소개하는 아랍에미리트의 이국적이고 풍미 가득한 전통음식 레스토랑 알 파나 등을 만나 볼 수 있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두바이 관광청 영국남자 두바이편 블로그 영상을 감상한 후 해당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 채널에 공유하면 된다.관광청은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대한항공 인천~두바이 노선 왕복 항공권 2매, 엑소가 머물러 인기를 끈 주메이라 달 알 마스야프 2박 숙박권, 그리고 세계 최대 실내 테마크인 IMG 월드 오브 어드벤처 입장권 2매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7월 11일,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두바이 관광청 블로그에 동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