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 개최
2019-06-05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볼빅이 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골프대회로 사내 골프문화 확대와 아마추어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대회로 2017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직장인으로서 골프 동호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현 프로선수(티칭프로포함) 또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대회는 경기도 안성 소재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열린다.7월 1일 1차 대회를 시작으로 8월 26일 2차 대회, 9월 16일 왕중왕전으로 총 3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왕중왕전은 SBS골프 채널에서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샷건 방식으로 팀4인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1차 대회 참가 접수는 24일까지 4인 1조로 볼빅 홈페이지와 대회운영사무국 팩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2차대회는 추후 공지 예정이다. 공인구는 볼빅 골프볼이다.대회 참가자에게는 볼빅 모자를 비롯해 양말, 파우치, 기타 액세서리 등 볼빅 용품과 함께 음료를 비롯한 기념품이 증정된다.최우수 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해당 사내 동호회에 볼빅 골프용품을 지원한다. 우승 외에도 홀인원, 팀 롱기스트, 팀 니어리스트, 최다참여상, 행운상 등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