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대 90% 수익추구 등 ELS 9종 판매

2012-06-20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세전 연 10.0~90.0% 수익을 추구하는 ELS 9종을 총 450억원 규모로 22일(수, 13시)까지 판매한다.

이번 ELS는 ‘원금보장형’ 1개, ‘원금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7개로, KOSPI200/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현대모비스/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S-Oil, 삼성화재/GS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2890호), KOSPI200/HSCEI, 현대모비스/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S-Oil, 삼성화재/GS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한 1~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2892~2898호)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ELS를 발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2890호’는 저위험(4등급), ‘2891호’는 중위험(3등급)이며,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