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취임 1년 맞아 도쿄서 ‘아시아의 미래’ 강연

2019-06-08     박숙현 기자
[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1년을 맞아 오는 11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김 부총리는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주최하는 국제콘퍼런스에서 연설한다. 이번 연설은 북미정상회담 직전에 있어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 콘퍼런스에는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 쯔엉 호아 빈 베트남 부총리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각국 지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만찬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주재한다. 이 만찬에는 김 부총리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