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스캔들 연루 前 경찰간부 수사 착수
2012-06-23 서정철 기자
강씨는 2009년 중국 상하이와 제주도간 우호도시 MOU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상하이 스캔들'의 주역 덩신밍과 함께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총영사관 근무 당시 덩씨가 상하이 총영사관 관계자들과의 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강씨는 2009년 중국 상하이와 제주도간 우호도시 MOU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상하이 스캔들'의 주역 덩신밍과 함께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총영사관 근무 당시 덩씨가 상하이 총영사관 관계자들과의 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