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디즈니 프린세스 캐슬’ 4종 출시

2019-06-11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대교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달팽이’는 ‘디즈니 프린세스 캐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디즈니 프린세스 캐슬 시리즈는 신데렐라와 인어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미녀와 야수 등 4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사각형 도서와는 달리 캐슬 형태의 판형으로 도서가 제작됐다.예스 24 등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꿈꾸는달팽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교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디즈니 명작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디즈니의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