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장기 연금자산 1조 돌파
2012-06-24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 세제적격형 개인연금과 세제비적격형 연금보험 누적적립금이 각각 6.5천억, 3.5천억으로 장기 연금자산 합계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2003년 1월 개인연금혼합투자신탁 출시를 시작으로 라이프사이클연금펀드, 변액연금, 즉시연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으며, 미래에셋증권 지점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각 연령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노력의 결과이다.
미래에셋증권 강효식 상품전략본부장은 “본격적인 베이비 부머 세대의 은퇴를 앞둔 시점에서 연금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월지급식 상품 등 다양한 연금상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앞으로 계속해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