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싱크빅, 어린이 도서 전문 온라인몰 ‘웅진책방’ 오픈
2019-06-14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웅진씽크빅은 연령대별 아이들의 취향 도서를 반영한 온라인몰 ‘웅진책방’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웅진책방은 세계 100대 출판사의 인기 도서, 어린이 도서 전문 MD가 추천하는 도서 등의 큐레이션이 적용됐다. 웅진북클럽의 도서뿐 아니라 국내 다른 출판사들의 인기 도서와 해외 유명 출판사들의 도서를 함께 판매한다.어린이 도서의 특성을 반영해 도서의 사이즈‧커버 형태‧모서리 모양 등을 알려주고, 1000만건 이상의 어린이 독서 빅데이터를 분석해 반영했다. 해당 도서를 가장 많이 읽는 연령대와 아이들이 얼마나 여러 번 읽었는지 등 상세한 정보를 알려줘 아이에게 맞는 책을 찾기 쉽게 구성됐다.오픈 기념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하고 포토 리뷰 작성 시 커플 버킷백 증정한다. 또한 ‘아드만 애니메이션전’의 티켓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웅진책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