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2018 에피어워드 코리아 시상식’ 수상
2018-06-14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경동나비엔은 ‘2018 에피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가구 및 인테리어 부문 금상과 브랜드 재활성화 부문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968년 제정된 에피어워드는 세계 최초이자 가장 인지도 있는 최고 권위의 광고 관련 시상으로 현재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시행되고 있다.앞서 경동나비엔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과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 TV CF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경동나비엔은 지난 2016년부터 미세먼지의 주원인 질소산화물(NOx)와 온실가스의 주범 이산화탄소를 경감시키는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주요 메시지로 한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작년 캠페인에서는 TV CF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전달하고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했다.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는 물론, 소비자의 삶을 더욱 쾌적하게 만드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