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이휘령 부회장, 무역협회 국제통상협력위원장 선출
2019-06-18 박성수 기자
[매일일보 박성수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을 제 30대 국제통상협력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이휘령 부회장은 위원들과 최근 한미 통상현안과 미중 통상분쟁 등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향후 민간 통상경제협력 확대의 구심점이 되기로 다짐했다.이날 회의에는 류진 풍산홀딩스 회장, 박인구 동원 에프앤비 부회장, 신명진 한국수입협회 회장 등 1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