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팍스넷, 갤럭시 S2 할부금·통신비지원 이벤트

2012-06-29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SK증권(사장 이현승)은 29일부터 선착순 2천명의 고객에게 갤럭시 S2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SK증권 은행제휴계좌만 보유하고 있으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고, 팍스넷의 스마트폰 주식거래 프로그램 'U팍스'로 월 백만원 이상 거래시 24개월간 갤럭시 S2 할부금 전액과 최대 24만원의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SK증권의 U팍스 이벤트 혜택은 올인원 55요금제를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혜택은 신규·번호이동·기기변경 고객에게는 24개월간 갤럭시 S2 할부금 전액과 추가로 통신비 1만원이 제공되고, 보상기변 고객에게도 할부금 전액과 최대 30만원의 위약금을 지원하는 혜택을 선사한다.

SK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U팍스 이벤트는 증권사 중 가장 파격적인 조건으로 진행 중이며, 선착순 2천명에 한정하여 진행되므로 조기종료 될 수 있다”며 “가입비와 USIM 비용까지 지원되는 가장 파격적인 스마트폰 지원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증권 U팍스 이벤트 내용은 SK증권 은행제휴계좌 홈페이지 디씨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