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월계-녹천 구간 토사유입으로 운행중단 2012-06-29 박원규 기자 [매일일보] 장마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하철 1호선의 철로에 토사가 유입돼 운행이 중단됐다.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무렵에 서울지하철 1호선 월계∼녹천역 구간 철로에 토사가 유입돼 이 구간 지하철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또한 서울과 의정부를 잇는 동부간선도로 역시 폭우로 전면 통제되면서 서울과 의정부간 교통 체증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