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 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에 선다

2019-06-20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세계인이 열광한 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에 새로운 게스트로 배우 최여진이 발표됐다. 7월 12일부터 10일 7일까지 잠실올림픽경기장 FB씨어터에서 진행되는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지난 6월 초 H.O.T 장우혁을 게스트로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댄싱 위드 더 스타2’ 우승, 줌바 댄스 아시아 홍보대사 등 평소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실력을 보여온 최여진은 세계적인 모델들이 출연해 화제가 된 장면인 밀라르(MYLAR / 투명 수영장 씬)에 출연해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축제 춤 장면인 무르가(MURGA)에도 등장해 관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최여진은 "세계적인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강한 체력과 고난도 퍼포먼스가 요구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