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제로인 자문형 펀드랩 서비스 출시

2012-07-0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SK증권(사장 이현승)이 1일 부터 국내외 주식, 채권, Commodity 펀드 등에 투자하는‘SK-제로인 All-for-One 자문형 펀드랩’을 판매한다.

이번 랩 서비스는 제로인 투자자문의 전문적인 펀드자문 서비스를 토대로 운용되는 펀드랩 서비스이며, 업계 최초로 국내외 운용사의 모든 펀드를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다.

‘SK-제로인 All-for-One 자문형 펀드랩’은 운용사 및 자산관리 전문가에 의한 이중 투자관리가 이루어지는 랩 서비스로 시장 상황 및 운용전략에 따라 최적의 리밸런싱이 이루어지고, 자산의 효율적 배분을 통한 시장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랩 서비스에 가입만으로 직접 투자대상을 선택할 필요 없이 국내외 여러 펀드에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랩 서비스의 최소 가입금액은 1천만원, 선취 수수료 및 해지 수수료가 없고, 랩전용펀드 수수료 1.2%를 분기별 후취하는 수수료 구조를 갖고 있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