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설명회 개최

2012-07-0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LG유플러스(LG U+)가 1일 광고주를 대상으로 태블릿PC용 광고 플랫폼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U+AD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11'를 연다.

이날 오후 4~6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 2층 샴페인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태블릿PC용 광고 플랫폼, 광고상품에 대해 소개하고 광고효과 및 판매정책 등을 공유하게 된다.

태블릿PC는 스마트폰 광고보다 활용할 수 있는 화면 크기가 커 이미지·동영상·음악 등을 활용, 기존 스마트폰 광고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쌍방향 광고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예컨데 기존의 배너형 광고에서 벗어나 동영상 광고를 제공하거나 이미지나 음악 등을 이용해 게임 형태의 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광고주는 태블릿PC 광고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코스모폴리탄, 아레나, 나일론, 씨네 21, 에센, 월간 산,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 광고주가 선호하는 태블릿PC 매체를 다수 확보했고, 지속적으로 매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태블릿PC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는 광고주들을 위해 광고기획, 집행 및 광고 효과 등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