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증 중고차 홈페이지 개설

2018-06-22     박성수 기자
[매일일보 박성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 인증 중고차홈페이지를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VW Approved‘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 가지의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공식 인증 중고 차량 구입시 제조사 보증기간 외에 추가적인 엔진/변속기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VW Approved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www.volkswagenapproved.co.kr/www.vwa.co.kr)에서 공식 인증 차량 매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SK 엔카 홈페이지(www.encar.com) 내 브랜드 인증차량 섹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고객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매물을 확인 한 뒤 각 딜러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면 된다. 판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한편 VW Approved 프로그램에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거친 폭스바겐 차량뿐만 아니라 엄선된 비인증 중고차도 만나볼 수 있다. 이는 폭스바겐코리아와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인 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유카로오토모빌, 지이오하우스, 지엔비오토모빌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또한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는 기존 신차 구입과 마찬가지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하여 할부, 리스 등 다양한 중고차 금융 상품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