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2018 가을겨울 바이어쇼’ 성료

2018-06-27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박홍근홈패션은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더디자이너스 프리미어 건대점에서 ‘2018 가을겨울 바이어쇼’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바이어쇼는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대리점주가 참석해 가을겨울 침구 트렌드·신제품을 소개하고 간담회가 진행됐다. 박홍근홈패션은 최근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테마의 침구 제품을 선보였다. 자연염색기법과 핸드메이드 자수로 제작한 ‘예단 침구’와 ‘본견 소재 제품’이 출시됐고 내추럴 소재의 미니멀 모던 스타일 침구 제품 라인도 강화됐다. 김미정 박홍근홈패션 디자인연구소 소장은 “케렌시아 소확행 등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영향으로 내추럴 스타일의 디자인이 하반기에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편안한 숙면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