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분양

세교1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 전용 67~84㎡ 596가구

2019-06-28     PR 기자
[매일일보 PR 기자]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1택지개발지구(이하 세교1지구) B-8블록에 들어서는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분양 중이다.‘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67㎡ 94가구, 77㎡ 181가구, 84㎡ 321가구 등 총 596가구 규모다.세교1지구는 지난 2004년부터 조성이 시작 돼 이미 18개 단지, 1만5000여 가구가 입주를 완료한 완성형 택지다.‘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세교 1지구에서도 중심지인 B-8블록에 위치한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다.전 가구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단지 내·외부에 녹지공간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인근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세미초·매홀중·매홀고교가 있으며,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도보권에 있다. 단지에서 서울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도 가까워 서울·수원·평택 등지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북오산IC·경기대로 등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차별화된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포스코건설이 카카오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음성지원 시스템으로 조명·난방·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고 대중교통 및 날씨 안내 등의 생활편의 서비스도 연동된다.견본주택은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현장에 인접한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15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