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네스트, ‘창고형 침구 아웃렛’ 오픈
2019-06-28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더코지네스트컴퍼니는 오는 30일 강남구 도곡동에 창고형 아웃렛 1호점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코지네스트 창고형 아웃렛은 기존 직영 매장을 재단장해 새로 선보인다.300평 규모의 이번 아웃렛은 혼수·예단용 침구부터 홈퍼니싱 족을 겨냥한 제품까지 약 1만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취급 브랜드는 ‘레노마홈’, ‘까사 소냐르’ 등 백화점 입점 브랜드다. ‘종합 홈퍼니싱 스토어’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창고형 아웃렛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방문 고객에 한해 레노마홈 ‘소피인견 홑이불 패드 세트’ 더블 사이즈를 4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하며 코지네스트 ‘무슈 니트 담요’를 20% 할인가로 선보인다. 코지네스트 마케팅 담당자는 “제품의 품질은 그대로 누리면서 가격 거품을 배제한 방식의 창고형 아웃렛을 새롭게 개점하게 됐다”며 “코지네스트 창고형 아웃렛에서 유럽풍의 침구 및 리빙 소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고, 편리하고 합리적인 원스톱 쇼핑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