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서 첫 팝업스토어 오픈

가격 할인·프로모션 진행

2018-06-28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퍼시스그룹은 다음달 25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서 ‘알로소’와 ‘데스커’, ‘슬로우’ 제품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를 오픈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파·침대 매트리스·책상·책장 등 다양한 가구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알로소는 지난 3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론칭과 동시에 ‘눈에 띄는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직접 디자인한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소파 라인 2종을 필두로 ‘사티’, ‘보눔’, ‘루야’ 등 총 5가지 소파 시리즈를 전시한다.

데스커는 ‘모션 데스크’와 ‘북 셸프’ 등 인기 제품과 함께 4인용과 6인용 테이블, 목재 책장을 새롭게 선보이며 체험존을 운영한다. 슬로우는 주요 품목인 ‘폼 매트리스’, ‘토퍼 매트리스’, ‘모션 매트리스‘ 등을 전시한다.

퍼시스그룹은 부산 지역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알로소는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및 전시품 특가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 

데스커는 특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패브릭 수납박스 세트 및 시디즈 의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전 고객 대상으로는 무료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퍼시스그룹의 앞선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퍼시스그룹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