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혼수 아이템 ‘시즌 오프 행사’ 실시…최대 50% 할인
매트리스·소파부터 ‘헬싱키’ 라인까지
2019-06-29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까사미아는 다음달 간 베스트 상품 일부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시즌 오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대상 품목은 매트리스를 포함한 침실 아이템부터 소파, 소품까지 신혼집을 위한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먼저 매트리스는 라텍스·메모리폼·스프링 등 다양한 소재로 구성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호텔에서 사용되고 있는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라까사’를 비롯해 소재별·가격대별 다양한 제품이 준비됐다. 소파 품목은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가진 1인용 리클라이너부터 카우치, 3~4인용 소파까지 까사미아의 베스트 제품들을 엄선했다. 할인 대상 제품은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모리스’ 4인 소파도 만날 수 있다.또, 까사미아의 ‘헬싱키’ 주요 아이템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이 밖에도 까사미아는 행사기간 동안 웨딩기획 베드룸 시리즈 아이템을 1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이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해당되는 베드룸 시리즈는 ‘멜로우’, ‘마쉬멜로우’, ‘벤트리’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이불 세트는 3종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다.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웨딩 시즌을 앞두고 혼수가구를 구매하는 예비 부부와 집 안 인테리어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고객들이 최신 스타일의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