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외국환업무 컨설팅 서비스 실시
2012-07-14 박동준 기자
이 서비스는 외환은행이 지난 4월 거래기업을 대상으로 외국환 컨설팅 사전 수요조사를 파악한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외환은행은 개별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식 컨설팅 제공을 위해 외환업무부 내 '대고객 외국환 컨설팅팀'을 신설했다.
회사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올 상반기 전체 수출·입 실적의 3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며 "전문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거래기업의 외국환 관련 내부통제와 업무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