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리뉴얼’ 오픈
A5 커피머신 30% 한정판매 및 전제품 주말 특가
2019-07-03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유라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며 오는 15일까지 유라 A5 가정용 커피머신 10대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유라 매장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 가전 매장에서 4층 리빙관으로 이동했다. 유라 매장은 자사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전 라인과 ‘브레빌’의 제품 등 총 25가지 품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품 진열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유라와 브레빌 제품을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를 위해 ‘큐그레이더’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점장이 상주한다. 점장은 고객들에게 전자동 커피머신에 대한 설명과 맞춤형 커피머신 추천, 홈카페 도구 추천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라는 이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유라 A5을 30% 할인 한정 판매한다. 유라 A5은 2014년 독일의 대표적인 품질 테스트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에서 세계 최고 커피머신 품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만 제공되는 주말 특가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이번달 첫째 주, 셋째 주 주말 동안 유라 커피머신 구매 시 해당 제품을 3% 할인 받을 수 있다. 사은품으로 유라의 스위스 본사만의 로스팅 공법으로 직접 로스팅한 ‘카페 드 유라’ 원두 500g도 증정한다. 유라 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된 무역센터점에서 유라가 선사하는 특별한 커피 체험공간 및 할인 혜택들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