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비상장주식거래 중개서비스 오픈

2012-07-18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은 고객에게 새로운 투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비상장주식거래에 대한 중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만의 안전결제 시스템을 통한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를 HTS xingQ(씽큐)와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직접 매수, 매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서비스 오픈으로 비상장주식거래의 복잡한 거래절차와 체결 불이행 위험 등의 요소가 사라져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해졌다.

한국예탁결제원에 예탁이 가능한 주식 중 증권사가 지정한 주식에 한하여 거래가 가능하며, 이트레이드증권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가능하다. 중개수수료는 온라인∙오프라인 구분 없이 1%이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현재 비상장주식시장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하며, “안전결제시스템 도입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의 안전거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비상장주식거래 중개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7월 18일부터 8월 26일까지 6주간 비상장 주식 입고 고객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경품이 지급되며, 입고 후 거래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비상장주식거래 중개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서비스팀(1588-2428)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