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베스트 셀렉션 105 자문형 랩어카운트 출시

2012-07-18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미래에셋증권(부회장 최현만)은 '베스트 셀렉션 105 자문형 랩어카운트' 1호 상품을 7월 21일까지 모집하여 7월22일 출시할 예정이다.

'베스트 셀렉션 105 자문형 랩어카운트'는 절대수익 추구와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하고, 성과에 따라 성과보수가 차등 적용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이다.

목표수익률 10%를 달성하면 RP 등 안정형 자산으로 전환이 되며, -5% 손실 시 전량 로스컷을 실행하여 랩을 청산한다. 기본 수수료는 연 1% 이고 성과보수를 차등 적용하고 있는데, 6개월 이내에 목표수익률 10%를 달성하면 성과보수가 계약금액의 1.5%이고,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목표수익률 10%를 달성하면 성과보수가 계약금액의 1%이다. 만약 1년 후에 목표수익률 10%를 달성하거나 -5% 손실 시에는 성과보수를 내지 않는다.

이종필 미래에셋증권 영업추진본부장은 “지금까지의 자문형 랩은 리스크 관리보다는 수익에 보다 중점을 두었지만, 이번 베스트 셀렉션 105 자문형 랩어카운트는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최대한 빠른 기간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개념의 자문형 랩어카운트이다” 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01년 업계최초로 랩어카운트 상품을 판매개시 한 이후 고객의 투자성향과 투자목적에 따라 세이프랩, 펀드랩, 자문형 랩, 글로벌 랩 등 다양한 투자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