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 창업과정 기초반 운영

김광철 군수, 농촌 융, 복합 사업을 통한 농업인 소득 확대 필요성 강조

2019-07-06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김광철 군수가 4일,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대강당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과정 기초반 교육에 참석, 농업인들을 격려했다.연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 가공 창업과정 기초반은 지난 달2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실시하는 식품가공 산업 전망과 내 사업 방향잡기, 인허가절차, 관련법규, 농, 식품가공 사업계획 수립, 고객확보를 위한 감성전략 등의 교육으로 1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이 자리에서 김광철 군수는 “농업을 기반으로 가공사업, 농촌 융, 복합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을 확대할 수 있는 방향에 역점을 두고 현재 조성하고 있는 연천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연계, 농산물소비촉진과 농업인들의 가공창업 활성화로 살맛나는 HI 연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