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최대 18.6% 수익추구 원금보장 ELS

2012-07-2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원금을 보장하면서 최대 18.6%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 1종을 판매한다.

교보증권 제900회 ELS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대비 120%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거나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최초기준지수 대비 지수상승률의 73% 또는 지수하락률의 68%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한다.

또한 최초기준지수대비 120%초과하여 상승하였거나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각각의 옵션에 따른 리베이트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EFP팀 김시겸 팀장은 “금번 상품은 투자원금을 지키면서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는 경우에 모두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주가조정이 긴 장세에서 안정적인 성향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21일부터 22일 오후 1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지점 방문 혹은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