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 30년 기업 철학 담은 신규 TV CF 온에어
2019-07-10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국내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가 10일 30년 간 지켜온 기업철학을 담은 신규 TVCF를 선보인다.‘지난 30년 동안 수많은 처음을 만들었습니다’라는 카피로 시작되는 이번 CF에서는 하이모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넥사트모, RC모, 3D스캐너 등 기술력을 나래이션으로 소개하며 끊임없이 기술을 발전시켜 온 이유와 의미를 풀어냈다.여기에는 광고모델 이덕화씨가 마치 미술관에서 관람하는 듯한 영상을 시작으로, 내레이션이 더해져 하이모 기업 철학과 진정성을 소개한다.하이모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그 동안 고객만족을 위해 하이모가 걸어온 발자취를 담아냄과 동시에 앞으로 그 기술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지를 고객들에게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하이모는 앞으로도 압도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업계 선도 기업으로의 위상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