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 ‘쉼터요양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2012-07-22 김석 기자
[매일일보]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천홍욱)은 21일 공공기관의 사회봉사를 수행하며, 사랑은 나누고 책임은 다하는 조직문화의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상계동에 위치한 중증 장애우 시설 ‘쉼터요양원’에서 세관 직원 14명이 참여하여 청소와 식사봉사, 산책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세관은 이 시설에 4년째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세관 직원은 이런 활동을 통해 직원들 스스로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면서 보다 성숙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세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