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삼복 무더위 특집 ‘더 건강한 보양대전’ 진행
12·13일 전복, 삼계탕, 민어, 오리 등 7개 상품 판매
2019-07-11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삼복 무더위에도 인기 많은 우리 우수 보양 먹거리 특집전이 마련됐다.공영홈쇼핑은 초복(17일)을 앞둔 12·13일 이틀간 보양식 특집전 ’더 건강한 보양대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먼저, 12일에는 △완도 전복 △생생 삼계탕 △가마솥 갈비탕 3개 상품을 편성한다. 이어 13일에는 △홍삼정 올데이수 △반건조 민어 △마늘 훈제오리 △한우사골 도가니탕 4개 상품을 판매한다. 전복 등 신선식품에서 가공·건강식품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생생 삼계탕은 국내산 생닭에 금산 인삼, 경산 대추, 정선 황기, 정선 녹두, 음성 찹쌀 등 믿을 수 있는 국내산 먹거리를 담았다. 13일 판매하는 반건조 민어는 남해 연안에서 잡은 국내 자연산 민어를 냉풍 건조했다.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1미씩 개별 진공 포장했다. 마늘 훈제오리는 특집전에 맞춰 기획한 상품으로 훈연과 직화 두차례 구이 과정을 거쳐 잡내와 기름기를 제거했다.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삼복더위를 우리 먹거리로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믿을 수 있는 우리 먹거리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