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선물옵션 실전수익률 대회 개최

2012-07-26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SK증권(사장 이현승)은 8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12주간, 총 72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을 걸고 SK증권 ‘선물옵션 실전수익률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실전수익률대회는 1주간 주간수익률 기준으로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으로 총 600만원씩 12회 시상을 하게 되며, 대회 참가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주유권 5천원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SK증권 선물옵션계좌 보유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참가신청 할 수 있으며, 1인 2계좌 이상 참가도 가능하다. 그리고 대회 신청을 위한 최소예탁자산 조건이 없고, 대회 기간 중 출금 제한이나 일정금액 이상 거래 조건 또한 없다. 그래서 수익률대회 기간 동안 자유롭게 입출금을 하며 선물옵션거래를 통해 수익률 상위 입상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타사 실전수익률대회의 여러 가지 거래 조건을 파격적으로 생략하여, 당사 선물옵션 거래고객에 대해 최대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실전수익률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7월25일부터 SK증권 지점, 고객행복센터(1599-8245), HT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익률대회 홈페이지는 대회운영 관련한 안내사항만 확인이 가능하다.